오는 17∼22일 청원군 대청호미술관

'역사의 증인' 충청일보가 창간 66주년을 맞아 '2012 한·중 서예문화교류전'을 오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청원군 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합니다. 2012 한·중 서예문화교류전은 2000년 도자기 역사를 간직한 중국 강서성 경덕진시 서화예술인과의 상호 교류전을 통해 도자기와 서예문화의 접목을 연구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민간 교류를 통한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며, 중국 우수 작가의 작품 관람 기회 제공은 물론 서예인들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 서도 발전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곽립(郭摩경덕진시 서법가협회주석)과 연변대 우청식(禹靑植) 교수의 작품 등이 전시됩니다.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충청도민과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전시기간:2012년 7월17일(화)~ 22일(일)
△개전식:2012년 7월18일(수) 오후 3시
△장소:청원군 문의면 대청호미술관 전관
△주최:청원문화원·중국 강서성 경덕진시 서법가협회
△주관:충청일보, (사)한국서예협회 청주·청원지부
△후원:청원군
※자세한 문의는 충청일보 문화사업부(☏278-5555)로 하시기 바랍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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