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 충북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에서 본보 이규택 회장이 선수 보호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줘 눈길. 이 회장은 대회 10구간인 제천 명동교차로에서 숨을 헐떡이며 도착한 선수를 보듬으며 격려.

이 회장은 이어 힘든 나머지 바닥에 누워버린 선수들을 직접 챙기면서 경련이 일어난 다리를 주무르는 등 선수 보호에 남다른 애착.

/제천=정홍철기자


▲ 이규택회장이 힘들어하는 선수의 몸을 살피고 있다. /권보람기자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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