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
내달 6일까지 운영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용석)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오는 9월6일까지 유성구 송정동 선창마을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학습도우미방'을 운영한다.

'농촌사랑 학습도우미방'은 사교육 부분에 있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학습도우미 4명과 함께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

농촌사랑 학습도우미방 교육 프로그램은 농촌사랑운동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국어, 영어, 미술 예능부문으로 나눠 청소년들이 원하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대전=이영호기자

▲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오는 9월6일까지 유성구 송정동 선창마을에서 '농촌사랑 학습도우미방'을 운영한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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