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지부장 이경호)는 독서의 생활화와 독서 인구를 확대키 위해 실시한 제27회 대통령기 국민 독서 경진 군 예선대회의 시상식을 31일 오후 2시 새마을 회관에서 갖는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로 나누어 독후감, 편지 글쓰기의 공모를 지난 7월25일~ 9월 25일까지 실시했으며 접수된 작품 중 독후감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독후감 부문 57명, 편지 글쓰기 부문 14명을 각각 선정했다.

독서경진대회 부문별 최우수 수상은 독후감 단체부는 초등부 상진초등학교, 중등부 영춘중학교, 고등부 단산고등학교, 개인부는 초등부 이병인(상진초등학교 5학년) , 중등부 최린아(영춘중학교 2학년) , 고등부 서빛나(단산고등학교 1학년), 편지글쓰기 부문는 초등부 최만희(상진초등학교 6학년), 중등부 허정빈(가곡중학교 3학년) ,고등부 정혜령(단산 고등학교 2학년)이 각각 수상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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