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목반상' 수상

농협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일 '이달의 작목반상'에 엄정농협 노상사과작목반을 선정하고 농협중앙회장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엄정농협 노상사과작목반은 1998년 결성돼 현재 22명의 회원이 35ha의 재배면적에서 630여톤을 생산하며 연간 15억여원의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노상사과작목반은 2004년 작목반원 전원이 저농약 친환경품질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강명수 기자 shotov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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