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일원서 3000여명 참가…도로명주소 캠페인도 열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해 동구 신상동 경부고속도로 폐도(신상교차로)에서 출발해 회인선 571번 지방도를 따라 하프코스(21.0975km), 미니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공무원 및 경찰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투입해 대회장 주변 교통통제 및 행사안내 등을 실시 하는 한편 도로명 주소 홍보용 안내도, 차량 주차 스티커,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대전=이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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