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는 2007 행정사무감사를 대비 제99회 임시회기인 지난달 31일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을 실시해 실태를 점검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면서 사업추진에 대한 격려와 당부했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현장방문대상지로서는 공설운동장 인근에 건립 추진중인 건강관리센터와 강경읍 일원의 강경 소도읍 육성사업(테마공원사업, 국궁장정비사업, 황산근린공원조성사업, 옥녀봉·외항 역사지구 정비사업, 젓갈시장 및 대흥천변 환경정비사업), 강경고도 옛모습 되살리기사업(강경포구개발 및 정비사업, 옥녀봉지구 공원정비사업, 죽림서원지구 주변정비사업, 근대 건축물 보수·정비사업, 근대문화의거리 조성사업)과 부적면에 위치한 참 후레쉬 영농조합, 광석면에 있는 논산농산물수출물류센터농업회사 등 5개 사업에 13개소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외 9명의 시의원이 참석하여 사업현안설명 청취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논산=전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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