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오후 3시·6시30분 청주 예술의 전당

충청일보가 관객과 함께 웃고 웃으며 수많은 추억과 기쁨을 남긴 '김영임 소리 孝 대공연'을 12월8일(토)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말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중인 싸이 청주공연 등 지역 문화사업의 선두적인 역할을 해 온 충청일보가 누적 관객 100만 명이 말해 주듯 효(孝)를 주제로 하는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남색치마 흰 저고리를 입고 손으로 꽹과리를 두드리며 회심곡을 부르던 그 한마음으로 노래한지 벌써 4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녀의 농익은 목소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김영임은 이번 40주년 공연을 통해 그 동안 한결같이 꾸준한 사랑을 주셨던 관객의 사랑에 이제는 보답하는 무대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영임의 소리40주년 효 대공연'은 김영임의 대표곡 '회심곡'은 물론 우리 귀에 익숙한 민요들과 감동적인 드라마, 신명나는 국악 퍼포먼스로 다채롭게 꾸며지는 등 이전보다 한층 업 그레이드 돼 연말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선물이 될 것입니다.

관객과 함께 웃고 웃으며 수많은 추억과 기쁨을 남길 이번 '김영임 소리 孝 대공연'에 충청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티켓은 11월1일부터 인터파크와 본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매 11월 1일부터 인터파크·충청일보(☏043-278-5555)
VIP석 99,000원·R석 88,000원·S석 77,000원·A석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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