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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등장, 소상공인 걱정
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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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4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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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복합쇼핑몰이 9일 개점을 예고하고 있다.

청주에서 복합쇼핑몰로의 등록은 처음인 듯 싶다.

청주 가경동 메가폴리스가 드림플러스와 연결돼 복합쇼핑몰의 모습을 갖추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단일 건물로서의 복합쇼핑몰은 롯데 복합쇼핑몰이 첫 신고로 보인다.

롯데마트,롯데아웃렛, 롯데시네마, 토이저러스, 디지털파크 등이 동일 건물에 들어선다.

복합쇼핑몰은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영향력이 대단하다.

복합쇼핑몰 시대를 연 부산 센텀시티와 서울 영등포의 경방 타임스퀘어의 성공은 새로운 유통시대를 열었다.

신도림 디큐브시티, 김포공항 롯데몰에 이어 올해 문을 연 여의도 IFC몰,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까지 전국적으로 상당수의 복합쇼핑몰이 성업중이다.

현재도 오픈을 위해 공사가 한창인 곳이 전국적으로 12개나 된다.

복합쇼핑몰의 인기나 파급력은 가히 '메가톤급'이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몰의 개점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롯데마트의 중소상인들의 상생 협약이 체결됐지만, 오픈 이후 예년 수준의 매출은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

시장 경쟁 논리로 보면 고객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옳다.

하지만 오랫동안 지역에 터전을 잡아 온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해 보인다.



/이정규 경제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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