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박병호는 1루수 부문 투표 결과 총 351표 가운데 275표를 획득, 54표에 그친 김태균(한화)을 가볍게 제치고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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