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드라마 o.s.t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소녀시대는 2일 첫 방송된 sbs tv 새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의 메인 타이틀곡이자 엔딩곡으로 삽입된 '터치 더 스카이(touch the sky)'를 노래했다.
'아들 찾아 삼만리'는 아들을 잃어버린 후 5년을 찾아헤맨 억척녀(소유진)와 그 아이를 얼떨결에 맡아 기른 철없지만 마음 따뜻한 재벌 2세(이훈)의 재기발랄한 코믹 스토리.
'터치 더 스카이'는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주인공들의 긍정적인 자세를 담은 노래다. 소녀시대는 최근 1집을 내고 타이틀곡 '소녀시대'로 활동하고 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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