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구간 133km에 17억1600만원 투입
시는 17억1600만원을 투입해 안내시설로 종합안내판 외 2종 250개소, 쉼터외 3종 163개소, 등산로 개·보수 20.4km, 간이화장실 9개소 등을 2007년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2004년 충남대 김선건 교수와 대한산악연맹 윤건중 전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대전둘레산길 잇기 사업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을 노선안내 산행일로 정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대전둘러산길에 포함된 문화재및 식생에 대한 설명을 겉들여 산행에 참여하는 등산객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대전의 발전상을 한눈에 느낄 수 있어 전국적인 명소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