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을 맞이하여 충청일보는 기획연재로 간단한 외국어를 배워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중국여행객이 많아지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 속에많은 이들이중국에 갈 기회가 생길 여지는 크다.
따라서 기본적인 인사정도와 간단한 회화를 구사할 줄 안다면 그곳에서 보고 즐기는 여행은 기쁨이 더욱 배가 되고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신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배워보는 중국어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함께 배워보기로 한다./김청환 전북대 講師, 시인


제 1 편

중국어는 영어의 문장형식과 많이 흡사하므로 영어문형을 생각하며 응용해보자.

是는 ‘이것(this)’이라는 뜻과 ‘~이다(be동사)’의 두 가지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이다(be동사)’로 사용하는 법을 활용해본다.

0 기본 문장 형태 : A 是 B (A는 이다 B)

我 是 學生。 (나는 학생이다.)

wǒ shì xuéshēng。
워 스 수웨셩

A 是 B
shì

0 ( A ) 是 ( B )

A와 B의 자리에 단어만 알면 계속 바꾸어서 사용하면 중국어가 정말 된다.

A 활용단어B 활용단어

我 wǒ워 나, 나는學生 xuéshēng수웨셩 학생

你 nǐ니 너, 너는老師 lǎoshī라오스 선생님

媽媽 māma마마 어머니, 어머니는記者 jìzhě찌즈 기자

爸爸 bàba빠바 아버지, 아버지는大學生 dàxuéshēng따수웨셩 대학생


▲김청환 전북대講師,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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