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을 맞이하여 충청일보는 기획연재로 간단한 외국어를 배워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중국여행객이 많아지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 속에 많은 이들이 중국에 갈 기회가 생길 여지는 크다.
따라서 기본적인 인사정도와 간단한 회화를 구사할 줄 안다면 그곳에서 보고 즐기는 여행은 기쁨이 더욱 배가 되고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신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배워보는 중국어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함께 배워보기로 한다. /김청환 전북대 講師, 시인
▲ 김청환 ©충청일보 조신희


제 4 편

가까운 곳, 먼 곳 등의 지칭하는 말을 배워서 활용해 봅시다. 앞에 주어와 뒤에 보어만 살짝 바꾸면 많은 문장이 만들어 지는군요.

여기, 이것 這 zhè 쯔

저기, 저것 那 nà 나

(A 是 B) 활용해서 문장 만들어 보기

這是書。Zhè shì shū。 이것은 책이다.

쯔 스 수.

那是本子。Nà shì běnzi。 저것은 노트이다.

나 스 뻔쯔.

那是電腦。Nà shì diànnaǒ。 저것은 컴퓨터이다.

나 스 띠엔나오.

這是手机。Zhè shì shǒujī。 이것은 핸드폰이다.

쯔 스 소우지.

<새 단어>

這 zhè 쯔 이것, 여기

那 nà 나 저기,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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