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반 18명 감시반 편성


대전시는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보행권에 지장을 주는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이에따라 시청과 구청에 6개반 1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16일부터 27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며,이후에도 연중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건축공사 도로점용면적 초과 사용 및 건축자재를 방치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행위, 터파기 공사장 출입구에 세륜시설 미설치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사례 등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