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재인 의원은 '괴산혁신 발전 포럼구성 ' 운영을 했는데 과연 괴산군 혁신발전을 위하여 어떤 활동을 보였는지? 그간의 활동 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주문했다.답변에 나선 허일 기획감사실장은 괴산혁신발전 포럼은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정기 포럼과 일반주민 까지 참여하는 특별포럼으로 구분하고 운영의원은 학계 전문가,군의원및 전직군위원 ,지역기관 단체임원 시민 단체 공무원 등33명의로 구성하였으며 ,충주대학교 산학 협력 단이 운영을 주관하며, 사업비는 이천만원입니다.
그동안 운영 상황으로는 지난 7월10일 창립총회 개최와 제1차 세미나를 강태혁 국가 균형발 전기획단장을 초청, "참여정부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아젠다 설정" "주민갈등 해소 방안"등의 3개 분야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하는 등 2차에 걸쳐 정기포럼을 운영 하였으며 ,일반주민이 참여하는 특별포럼은 지난10월18일 개최였습니다.
기획감사실장은 먼저 특별포럼운영시 문제점은 . 미숙한 행사진행,주제선정미흡, 토론회에 대한 인식부족등을 설명했다. 포럼에 참여한 많은 주민과 일부 관련인사들이 토론회가 끝나기전에 자리를 비우는 등 자율적 의지 부족으로 끝까지 참여하지 못한 점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2l일 이호훈 의원은 "고추유통센타 운영에 관하여" 질문하고추인혁 친환경 농업과장은 2001년일반 회계에서 400백만 원을 전출 밭아 특별회계로 운영을 시작하여 2007년도에는 560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 하였습니다
2007년 현재까지 총매출액은 139백만 원으로 고추 및 고춧가루가 주요 판매품목이며
수입액은 28백만 원으로 판매수익 15백만원,이자수입 13백만원 지출은 인건비 9백만원,경비 용역 및 카드 수수료 등이 4백만원 총13백만원을 지출했다고 답했다. 괴산고추 상설직판장은 앞으로 농협과 협의하여 직판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라고 답하였다
괴산군의회 임시회는 박노한의원의 질문과 상하수도사업소장의답변으로 끝났다.
괴산=지홍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