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협약식은 기관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철도관광상품 개발, 철도를 이용한 지역내 관광객 유치, 계절·테마별 철도관광상품 개발과 관광전용 열차 유치 노력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 지역의 수려한 관광상품을 전국의 철도망을 통해 국민에게 홍보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코레일 충북지사와 단양군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류근배 충북지사장은 "공동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코레일이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양 기관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단양=이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