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24일(토) 오전 9시부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1000포기(250 box)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및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6개 지역 단위별로 신한은행 직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전국릴레이' 행사의 일환으로 충북본부에서 펼쳐졌다.
이날 담근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보은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70세대, 소년소녀가장 20세대,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학대 피해 아동그룹인 '청주 좋은 이웃', '사랑 샘', '행복 샘' 등에 전달됐다. /강명수 기자 shotover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