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생닭 치킨피자전문점 ‘속살까지 부드럽다’

[충청일보=천정훈기자]청주시 용암동 부영아파트 단지주변 무수히 많은 음식점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치킨과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곳 만해도 셀 수 없이 많다.

이 중에 맛이 고민이거나 인테리어도 신경쓰인다면 더 생각할 필요없이 용암동 다사랑치킨피자(대표 김흥기, 청주시 용암동 2560번지)로 결정해보자.


멀리서도 훤히 보이는 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이들며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는 테이블은 음식을 기다리는 마음 또한 편안하게 해준다.

다사랑에서 사용하는 주 재료인 닭은 100%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다사랑만의 비법으로 닭을 숙성시켜 속살까지 부드럽게 만들어 맛과 식감을 살린 치킨이다.

다사랑은 치킨 뿐 아니라 피자전문점이기도 하다.

다사랑 용암점 김흥기 대표는 "다사랑의 피자는 48시간 저온숙성도우로 쫄깃함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으며 자연산치즈와 천연숙성치즈를 사용하고있다"면서"재료관리에 힘쓰지 않는다면 고객이 믿고 시켜 먹을 수 있겠는가. 손님의 입맛은 매우 정확하다. 속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재료관리가 곧 단골손님 관리다“ 라고 말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원재료값이 비싼 요즘은 재료관리에 들어가는 노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기본에 충실하자는 말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싶다.

이 곳 다사랑은 하루 배달양만해도 감당을 못 할 정도로 맛의 검증과 브랜드 인지도는 업계 상위 수준이며 꾸준한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치않는 운영 방침과 고객관리로 우리동네 맛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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