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각급 기관단체장 및 협의회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와 아성교통간 친절운행 협약식을 치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그 동안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는 1990년 4월 협의회가 창립되어 매년 깨끗한 거리질서만들기, 범국민 친절운동 캠페인, 피서지청결운동 등 적극 앞장서 실시하였다
지난 6월에는 초?중?고등학교학생 글짓기대회를 개최하였고 7~8월에는 행락질서 캠페인 및 유원지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평소 지역사랑과 선도적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
또한, 이충원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친절운동"으로 강연을 통하여 행복의 의미를 짚어보고 질서의 필요성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괴산=지홍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