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무료 암 강좌ㆍ온라인 상담코너 개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암 치료 전문교수진을 동원해 연중 무료 암 강좌를 열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암 치료 전문교수진을 동원해 무료 암 강좌를 연중 열고 있는 한편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암 상담 코너도 개설했다.

무료 암 강좌는 지난 2001년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개설한 뒤 현재까지 모두 60여회에 걸쳐 모두 2000여명에게 강연을 실시했다.

또 온라인 암 상담은 인터넷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암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으로 홈페이지 (www.schch.co.kr)에 전문 상담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정희연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암 치료 전문 교수들이 발 벗고 나섰다"면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암 강좌와 암 상담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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