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오늘 현판식 가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정병석)가 17일 오후 3시 두정동 제 2캠퍼스에서 국가와 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을 선도할 기술경영 학위과정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한기대는 2006년에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로부터 기술경영(mot) 전문학위과정 설칟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07학년도 1학기부터 약 50여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mot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의 자동차산업클러스터·천안·아산의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lcd 및 전자정보산업 클러스터 등 산업 수요를 반영해 지난 99년부터 전국 최초 학부과정에 기술경영 전공을 개설, 현재는 기술경영 석·박사 과정과 최고경영자 과정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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