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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은농협의 복숭아작목반이 이달의 작목반상을 수상했다. |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도내 작목반 중 조직활동이 우수해 타 작목반의 모범이 되는 작목반을 선정, 시상하는 '이달의 작목반상'에 노은농협(조합장 김영혁) 노은복숭아작목반(반장 백건현)을 선정하고 3일 농협중앙회장 상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노은복숭아작목반은 1985년 결성돼 현재 194명의 작목반원이 103ha의 재배면적에서 천중도, 엘버트 등 고품질 복숭아 1400톤을 생산하며 연간 39억원의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생산된 복숭아는 노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복숭아가 상하지 않게 하는 선진화된 트레이 선별방식과 충주시 연합사업 브랜드인 '하늘작'을 통해 농협종합유통센터와 삼성홈플러스, gs리테일 등으로 출하되고 있다.
노은농협은 노은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충주시가 실시하는 충주복숭아 서울 나들이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노은 복숭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강명수 기자 shotoverman@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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