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32.7%의 점유율로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숨바꼭질'(27.4%)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숨바꼭질'은 누적관객에서 299만 명을 동원했다.

장혁·수애 주연의 '감기'는 10.7%의 점유율로 3위를, 누적관객 847만 명을 모은 '설국열차'는 점유율 8.7%로 4위다.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가 4.5%의 점유율로 5위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2.8%)과 공포영화 '더 팩트'(1.7%)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R.I.P.D: 알.아이.피.디'(1.6%), '일대종사'(1.4%), '투 마더스'(1.2%)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 'R.I.P.D: 알.아이.피.디' '투 마더스' '일대종사' '장강 7호: 내친구 마법요정' '폭스파이어' '가시꽃' '비바 프랑스' '라 당스' '방독피' '드리프트' '밀크 오브 소로우:슬픈 모유' '베른의 기적' '스와핑 클럽' '브레이크 블레이드 6: 결전의 시간' '고스트' 등 16편이다.
▲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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