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 보급 등 경쟁력 확보

충남도는 한미 fta체결 등에 대응한 농업인의 경영능력 향상과 생산기술 보급을 위해 맞춤형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농한기를 이용해 사랑방식 스터디그룹으로 농촌체험마을 등 30개를 운영한 결과,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도는 올부터 도내 16개 시ㆍ군으로 확대, 총 89개 1335명을대상으로 사랑방식교육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