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분야 재능 펼쳐…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 한몫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 개발하고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단양군, 단양교육청, 법무부범죄예방단양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청주지방검찰청제천지청, 단양군의회, 단양경찰서에서 후원했다.
국악분야는 풍물, 사물놀이 5팀 54명이 참여해 단성중학교 안아름 학생 외 12명과 단양고등학교 임보은 학생 외 9명이 금상에 입상했고 무용분야는 힙합댄스, 댄스스포츠 7팀 53명이 참여해 매포중학교 장은경 학생 외 9명과 단양고등학교 박화목 학생 외 8명이 금상에 입상했다.
연예분야는 가요 보컬 25팀 39명이 참여해 별방중학교 성기완 학생 외 1명과 단양고등학교 이영규 학생이 금상에 입상했고 음악분야는 중창 2팀 22명이 참여해 단양중학교 김도연 학생 외 10명이 금상에 입상했다.
효를 주제로 하는 문학분야는 시, 수필 창작에 31명이 참여해 단양중학교 유선화 학생과 단양고등학교 권오윤 학생이 금상에 입상했고 미술분야는 일러스트레이션에 95명이 참여해 영춘중학교 김용근 학생과 단양고등학교 조희연 학생이 금상 입상 등 영예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