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 청주 흥덕새마을금고는 19일 금고 대회의실에서 푸르미 봉사단 회원들과 지역노인 500명을 초청, '사랑의 효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노인에 대한 관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흥덕새마을금고 김정복 이사장은 "노인에 대한 효 사상을 지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생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덕새마을금고는 지난 1981년에 문을 열어 현재 2만9000여 명의 회원과 1380억 원의 자산, 공제 2400억여 원의 자산을 가진 서민금융기관이다.
▲ 청주 흥덕새마을금고가 19일 지역 노인 50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효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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