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옥천군수, 미래성장 기반 확충 등 추진
김영만 군수는 25일 옥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군민이 함께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시하고 자치행정의 정착과 주민이 만들어가는 옥천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동력 기반 확충, 희망과 사랑, 행복이 넘치는 복지 군정, 지속가능한 농업 소득창출 기반형성, 매력 있는 문화, 관광, 교육 도시로써 옥천의 위상 높이기,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친절과 청렴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정했다.
또한 1045억원으로 2018년까지 의료기기밸리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제2의료기기단지의 2014년 조기 착공, 옥천의료기기 보육센터 운영 등으로 최고의 의료기기 허브기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2018년까지 376억원을 들여 군서면 장령산휴양림 일대에 힐링명소를 만들고, 81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옥천읍 교동리 일원에 전통문화체험관을 건립해 관광, 문화산업 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