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효실씨(30·회사원·진천읍 교성리)



어려움에 처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선거운동으로 분열된 국민들의 마음을 화합할 수 있도록 승자의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지방육성 정책을 곧바로 시행해서 도시와 농촌이 균형있게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아울러 혁신도시 건설이 지역주민과의 갈등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해서 빠른 시간 내에 도시규모를 갖출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기울였으면 한다. 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개발로 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 윤정근씨(30·은행원·청주 수동)



우선적으로 정직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행복한 세상, 편하게 웃을 수 있을 세상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가정이 안정된 나라가 살기 좋은 국가라고 생각한다.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는 교육·복지 등의 혜택이 늘어나 걱정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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