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서 … 시민 3만명 참여

54만 시민의 화합 한마당잔치인 제45회 천안시민체육대회가 21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27개 읍·면·동 선수단과 시민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천안시민체육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애향심을 드높인다.

오전 9시 프리 이벤트행사로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공연 △충청대학교 태권도 문화사절단의 시범△흥타령공연 △온양 한올고등학교의 매칭밴드부 고적퍼레이드행사가 펼쳐진다.

10시 30분 개회식 통고 후 육상(남·여100m)·축구·씨름·배구·테니스·줄다리기·배드민턴·게이트볼·볼링·족구 등 10개 정식종목과 번외경기로 장애인 육상(남·여 400m)△닭싸움놀이 △소방호스 메고달리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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