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인심과 깊은 손맛!!

[충청일보=천정훈기자]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과 각종 화학조미료의 맛에 익숙해진 현대인들 중에는 건강한 맛으로 저렴하고 넉넉하게 즐기는 밥상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매우 많다.

이유는 먹거리 안전불감증이 높아지면서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했는지 의심하게 되고,남은 음식을 재사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만연해 있으며, 고칼로리음식이 다양화 되면서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이 성인을 넘어 청소년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어외식업계는 건강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서 우리전통의 한신메뉴인 청국장, 찌개, 비빔밥 같은 신선한 음식을 그 어느 곳보다 넉넉하고 정직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한식의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청주 맛있는 집 ‘밀마당’(대표 한성수)을 꼭 기억해두자.

▲ 밀마당한성수대표가 직접 식재료를 준비하고 있다.
청주시에위치한 ‘밀마당’ (흥덕구 수곡2동 682) 은 모든 메뉴에 꾀를 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맛을 낸 푸짐한 밥상을 아 낌없이 대접하는 곳이다.

특히 사장이 직접 재료손질과 요리를 하고있다. 한성수대표는 “내가 재료를 만지지 않으면 이것들이(식재료) 신선한지, 쓸만한지 나 스스로도 믿을 수가 없 어” 라며 재료관리에 남다른 정성을 쏟는다.

또한 한식만의 깊은 손맛을 자랑하는 ‘밀마당’표 다양한 요리들 은 어른들은 물론 입맛이 까다로운 어린 아이들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 어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다.

‘밀마당’은 널찍하고 깔끔한 우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실내 인테리어의 홀을 구비하고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기호에 맞추어 배달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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