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지도자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 보건소는 6일 오후 4시 지역에서 금연분위기 확산과 흡연율 감소에 전도사 역할을 할 금연교육 전문가 4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금연교육 전문가들은 그동안 △이론과정 △심화과정으로 나눠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금연 클리닉 운영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분기별로 보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금연교육 지도자는 보건소의 금연운동과 연계해 지역의 유치원과 학교, 청소년, 대학생, 지역단체, 사업장 등의 금연활동과 자연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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