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본부, 인사 나누기 행사

[충청일보 이정규기자]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아침 인사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7일 본부 정문에서 직원 상호간 아침 인사 시간을 가져 희망과 응원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인사 나누기 행사에서는 또 서로 격려하며 농업인과 고객, 영업점 서비스는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송은 주임(23·여)은 "아침부터 서로 인사하고 안아주는 시간을 가져 마음이 즐겁고 힘이난다"며 "행복한 기운을 고객과 함께 나눠 즐거운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농협은행 충북본부 직원들이 지난 7일 본부 앞에서 직원들이 모두 나와 서로 안아주며 응원해 주는 아침인사 나누기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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