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면 이장협의회는 2003년부터 매년 면사무소직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봉사부문에 헌신 노력한 최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5회째 감사패를 수여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무담당부서 김동주(35세)주사가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감물면 직원 중 최우수공무원에 선발된 김주사는 별로 한일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큰상을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 주민과 지역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허히 받겠다"고 말했다.
김주사는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은 물론 사무실내에서도 성실한 근무자세와 열정으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한편, 이기영 리우회장은 감물면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감물면 최고의 명예를 부여해 줌으로 사기를 진작시키고 나아가 괴산군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공무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괴산=지홍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