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교원쇼핑몰 제휴‥웰빙시대 발맞춰 판매증대 전망
와이팜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교원나라는 70만명의 회원수와 13조원의 자산을 보유해 고수익확보를 위한 유가증권 투자외에도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soc사업은 물론, 기업 m&a 등 개발 사업부문의 투자 확대를 통해 우리 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교직원 공제회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와이팜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수도권 및 대도시를 대상으로 으뜸이 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으뜸이 쌀 및 와이팜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와이팜영농조합법인 홍근진 사무국장은 "㈜교원나라에 으뜸이쌀을 납품하면서부터 와이팜 인터넷 회원수가 부쩍 늘었다"며 "2007년 매출목표 17억은 무난히 달성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이와 함께 와이팜은 교원나라와 더불어, 우체국쇼핑, 주부들이 많이 찾고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여인스닷컴 등에도 입점을 준비 중에 있으며, 14일부터 주말농장분양을 시작으로 도시민과의 교류도 확대해 도시민들이 어려운 농촌실정을 이해하고,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농작물 재배체험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7월 출범한 와이팜은 웰빙시대에 맞게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연기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농산물만을 엄선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급격한 매출신장을 보이는 등 2006년에는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여받아 타 자치단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2007년을 자립원년의 해로 정해 농산물 수입개방시대에 농촌이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