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청소년 문화의 집, 취미교실 등 운영

▲단양 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청소년거리축제 행사.


단양 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농촌마을 체험 외 15개 청소년 문화 교실과 생태체험, 스포츠 댄스 등이 시작되며, 다음달부터는 문화 존 사업으로 패러글라이딩과 서바이벌 게임, 청소년 작은 음악회와 영상창작 등이 운영된다.
또 지역적 여건 등의 이유로 평소 접하기 힘든 마술과 스포츠 클라이밍, 플라워 아트와 민화 그리기 등도 마련돼 청소년들의 취미 및 체험학습을 돕는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청소년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 취지를 밝혔다.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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