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동아리 지원 등 15개 프로그램 운영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웃고 놀면서 신명나게 배우는 맞춤식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교육·체험'이 복합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문화교실 4개,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 3개와 동아리활동 지원, 청소년테마체험 등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교실에는 △리틀발레리나 △밸리댄스 △기타교실 △힐링 스포츠가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수련프로그램은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낚시대회 △서바이벌게임 △래프팅 △단양청소년 Festival △청소년 테마체험 등이 문화존(ZONE)사업으로 운영된다.
또 청소년박람회 참가, 농촌마을문화체험,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이어진다.지난 2001년 4월에 문을 연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단양읍 도전리에 지상2, 3층 943.8㎡규모로 만들어졌다.
주요시설은 열린독서실, 인터넷부스, 독서실, 문화창작실, 비디오부스, 개인연습실, 사랑방, 다목적 홀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중학교 여학생 15명으로 구성된 BLC댄스동아리가 충북문화재단과 청소년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아빠와 자녀의 신통! 방통! 소통! 관계회복 프로젝트'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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