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달 31일 하루 전국 834개의 스크린에서 37만 1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279만 4136명이다.
지난달 31일 250만 관객을 돌파한 '엑스맨'은 주말 하루 40여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돌파를 향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오늘(1일) 이후 300만 관객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2위는 22만 2355명의 관객을 부른 '끝까지 간다', 3위는 18만 7509명의 관객을 모은 '말레피센트'가 기록했다. /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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