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찬동이 수박은 친환경 GAP인증(농산물생산이력제)을 받아 생산한 최고 품질의 수박으로 서울 양재동 농협판매장과 이마트를 비롯해 전국 수십 곳의 대형유통매장에 출하 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탑과채' 생산단지로 지정되는 등 이 지역에서 생산된 수박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당도가 뛰어 나고 아삭아삭한 맛을 내는 고품질 수박으로 올 여름철에도 도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바이오작목회 장태순 회장은 "풍년기원제를 통해 뜨거운 하우스 안에서 소중히 길러 낸 맛찬동이 수박이 가격안정과 소비확대로 농업인의 얼굴에 웃음이 돌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