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자신과 함께 살던 남성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N씨(49·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N씨는 지난 4월8일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안덕벌 Y씨(40)의 집에서 Y씨가 일을 나간 사이 오리털 점퍼(50만원상당)를 훔치는 등 4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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