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천재 헨리의 판타스틱한 컴백무대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곡 '판타스틱'으로 컴백한 가수 '헨리'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헨리는 붉은색 수트로 무대에 올라 전기가 흐르는 듯 연출된 전자 상자에서 걸어나와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안무 도중 바이올린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줬던 음악천재 다운 실력을 여지없이 드러내 관객들의 뜨거운 열광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 414회에서는 비스트가 '굿럭'으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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