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은 25일 두정동 극동 늘푸른아파트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도서관 현장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식전행사로 '독서지도자 과정'·'우리엄마는 독서도우미'·'자녀를 위한 논술교실'·'서예·미술유화' 등 다양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천안시립교향악단이 현악4중주로 모짜르트의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뮤직'과 '봄의 왈츠'·'이히리베디히' 등을 들려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성무용 시장이 직접 참여해 도서대출과 반납과정에 나서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