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까지 서천농기센터
2008년 농업기술보급 및 생활개선 시범사업은 연구·개발된 신품종 및 새 영농기술의 보급, 특화작목의 육성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술과학농업 의욕과 기술수준이 우수하며, 사업별 기준에 적합하고 주변 농가로의 파급효과가 높은 농가 또는 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39종으로 벼 병해충 저항성 품종시범을 비롯한 식량작물분야 7종과 냉동 덩굴강낭콩 특화단지 조성 등 원예특작분야 18종, 축산분야 10종, 생활개선 4종 등 50개소에 모두 8억8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농업기술보급 및 생활개선 시범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신청하여야 하며, 지원대상농가는 농업기술센터의 현지 조사와 서천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서천=유승길 기자 yuc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