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6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공직자 아버지 학교'개강식을 가졌다.

공직자 아버지 학교는 서구 산하 기혼남성 공직자와 여성 공직자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두란노 아버지학교 노래팀의 특별연주 △조형기, 윤형주씨의 영상축하 메시지와삶의 고백 △충북대 김용기교수의 열띤 강연 등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대전 지역 공직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내달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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