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부임한 이맹연지부장은 당진군 송산면 출신으로 당진상고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 농협에 입사후 중앙회와 서산 아산 성환지점과 부여군지부 부지부장, 서산 동부지점장을 역임후 30년만에 고향인 당진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경제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양질의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민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하겠으며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금융문화종합타운을 만들겠다고 밝힌 이 지부장은 강한 리더십과 친화력을 겸비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주위의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사이에 2남을 두고 취미는 등산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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