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에 권익신장과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한호갑(55·사진) 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장은 "농가소득증대를 통해 생활 안정을 추구할수 있도록 신기술 농업을 구현하는등 농업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지부장은 " 지역본부 경험과 논산에서의 농협 부지부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되살려 관내 농업관련 기관·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충남 부여군 규암 출신인 한 지부장은 지난 1972년 농협에 입사해 2001년 논산시지부 부지부장,강경지점장,대전지역본부 지도경제부본부장,신용사업부본부장,대사동지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양경숙여사 사이에 2남 1녀./논산=전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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