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월부터 첨단 위성측위시스템(gps)를 활용한 위성 측량을 시 산하기관 및 5개 자치구까지 전면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 및 자치구의 지적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영교육도 실시한다.

시는 또, 올해 상반기중 gps측량의 기준이 되는 기지국을 설치하고 기지국과 이동국간 인공위성을 통해 정보를 전송받아 지적측량에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대전시 전 지역에 대한 측량성과의 정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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