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사고에도 불구 일부지역에서 불법조업기회로 삼고 있는 등 어업인의 수산자원보호 의식이 해이해진 틈을 타 불법어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근해 형망어선들이 충남도와 전북 연안에서 어구를 변형하거나 조업구역을 위반해 조업하는 행위와 연안 조망어선들이 조업금지기간(10월1일~4월30일) 위반해 어류 등 기타 잡어를 어획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시기는 13일부터 22일까지이며 주로 새벽, 주말과 공휴일 취약시간대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육상과 해상에서 실시하며 합동단속기관은 해양수산부(서해어업지도사무소), 지자체(도, 시·군), 해양 경찰청 등이다. 허송빈 news@ccdaily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2월 완전 개통... 충북 반나절 생활권 대전 도시정책, 설계부터 다시 짚어야 청주 산업지형 ‘대전환’…떠나는 분리막, 들어오는 HBM 세종지역 아파트 공급 가뭄 해소되나 대통령실·민주당,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정책 본격 추진 나서 진천군수 선거 본격 점화···여야 6명 ‘무주공산’ 놓고 각축 “문 닫는 가게가 더 많다”…충북 자영업 폐업, 올해 벌써 지난해 추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2월 완전 개통... 충북 반나절 생활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3분기 카드 해외사용 59억달러… 사상 최대 기록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16.8… 2010년 이후 최고치 기록 충북도, 'AI 페스타 2025'로 AX 혁신거점 도약 청년 취업난에 직업계고 졸업생 절반은 대학 진학 청주서 수년 만에 출현한 바바리맨, 경찰 검거 기온 변동성 큰 이번 겨울, 짧고 간헐적 추위 찾아와
충남도가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사고에도 불구 일부지역에서 불법조업기회로 삼고 있는 등 어업인의 수산자원보호 의식이 해이해진 틈을 타 불법어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근해 형망어선들이 충남도와 전북 연안에서 어구를 변형하거나 조업구역을 위반해 조업하는 행위와 연안 조망어선들이 조업금지기간(10월1일~4월30일) 위반해 어류 등 기타 잡어를 어획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시기는 13일부터 22일까지이며 주로 새벽, 주말과 공휴일 취약시간대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육상과 해상에서 실시하며 합동단속기관은 해양수산부(서해어업지도사무소), 지자체(도, 시·군), 해양 경찰청 등이다.
당신만 안 본 뉴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2월 완전 개통... 충북 반나절 생활권 대전 도시정책, 설계부터 다시 짚어야 청주 산업지형 ‘대전환’…떠나는 분리막, 들어오는 HBM 세종지역 아파트 공급 가뭄 해소되나 대통령실·민주당,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정책 본격 추진 나서 진천군수 선거 본격 점화···여야 6명 ‘무주공산’ 놓고 각축 “문 닫는 가게가 더 많다”…충북 자영업 폐업, 올해 벌써 지난해 추월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3분기 카드 해외사용 59억달러… 사상 최대 기록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16.8… 2010년 이후 최고치 기록 충북도, 'AI 페스타 2025'로 AX 혁신거점 도약 청년 취업난에 직업계고 졸업생 절반은 대학 진학 청주서 수년 만에 출현한 바바리맨, 경찰 검거 기온 변동성 큰 이번 겨울, 짧고 간헐적 추위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