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생활체육공원 조성키로

천안의 관문에 위치한 '천호지' 일대가 시민의 여가와 건강증진을 돕는 종합생활체육공원으로 탈바꿈된다.

황권서 천안시도시개발사업소장은 불당동 청사 브리핑실에서 2일 안서동 천호지 일원 총 5740㎡에 다양한 체육시설과 휴식 공간을 갖춘 생활체육공원 조성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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