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지부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최임걸 대표는 대전시청으로 박성효 시장을 예방하고 푸른 대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산불 등에 대비하기 위한 '소방차 구입'에 써달라며 7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대전시의 푸른 대전 가꾸기 사업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해 화재진압용 소방차 4∼5대 규모의 구입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지난 3월 자전거 활성화기금 1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금년 4월 나무심기 시민운동에 4억원 등 '푸른 대전 가꾸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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